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담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슈퍼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7월 개봉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는 소설의 연재가 종료되던 날 소설 속 세계를 눈앞에 현실로 맞닥뜨린다.
주어진 시나리오를 클리어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에서 ‘김독자’는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이 아닌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새로 쓰고자 동료들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선다.

슈퍼히어로 ‘슈퍼맨’은 제임스 건 감독의 손에서 리부트되어 극장가에 출격한다. 할리우드 신예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헨리 카빌의 뒤를 이어 ‘슈퍼맨’으로 분한다. 비범한 두뇌와 천문학적인 재력을 가진 ‘렉스 루터’가 세상을 뒤흔들려 하지만 ‘슈퍼맨’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날아오르며 클래식 슈퍼 히어로의 귀환을 예고한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에 맞서 절체절명의 전투에 나선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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