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유재석과 함께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을 보며 매일 신나는 일들이 생기길 소원하는 이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원을 빌던 사람들은 점점 가까워지는 유성의 모습이 뭔가 다름을 알고 놀라워하는데, 유성 대신 수많은 ‘유재석’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연출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내내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커다란 디즈니+ 데이 선물 상자와 “9월 8일에 공개되는 깜짝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 모두 보라해”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예고했다.
한편 국내 론칭 후 첫 번째 디즈니+ 데이를 맞아 신규 콘텐츠가 대거 데뷔한다. 특히 한국에서 제작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아태지역(APAC) 대표 콘텐츠로 글로벌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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