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 아웃’, ‘어스’를 잇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제50회 새턴 어워즈에서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을 전했다.
최우수 SF 영화상을 비롯하여 다니엘 칼루야, 케케 파머가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에 각각 올랐다. 이어 최우수 각본상에 조던 필 감독이 후보에 올랐으며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음악상까지 노미네이트되었다.
영화 ‘놉’이 공포는 물론이며 SF, 서부극 등 다양한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조던 필 만의 독창적인 장르와 세계관을 보여주었기에 눈길을 끈다.
더불어 다니엘 칼루야, 케케 파머가 헤이우드 남매로 열연을 펼치며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것’을 각자의 방법으로 쫓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영화 ‘놉’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음악상 후보에도 오르며 세계적인 웰메이드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영화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괴물 같은 신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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