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 모델 최서유가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글로벌코리아 K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기모델대상 수상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외 유학파 모델인 최서유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 ‘브리즈번 G20 정상회담’에서 업무지원 활동을 했으며 호주에서 무역회사 및 리테일 관련 회사와 환경회사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22 GLOBAL KOREA K문화예술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와 선행, 효행 등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최서유 모델은 호주생활 이후 한국에서 해외 쇼핑몰사업과 무역 관련 사업을 했으며 지난해 모델에 입문했다.
최서유는 또 올해부터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고 있는데 호주와 뉴질랜드 시절부터 비교적 오랜 기간 인스타그램을 운영해오며 진정성 있는 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패션쇼 연출가이자 서양화가인 황현모 감독이 주최한 가든 패션쇼에 런웨이를 했으며, 패션가방 브랜드 비아엘라 모델을 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에는 가수 현미와 방송인 김희라, 김성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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