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솔로 앨범 ‘POSE’를 발매하며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펜타곤의 메인댄서이자 서브보컬 키노. 끼가 많아 ‘끼노’라는 별명을 가진 그답게 솔로로서도 다재다능한 끼를 무한 발산했다.
아이돌과 뮤지션으로서의 재능도 무궁무진하지만 그의 매력 포인트는 비주얼에도 있다. 큰 키에 슬림한 몸매, 훌륭한 프로포션과 훈훈한 비주얼은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기도.
체커보드 패턴 집업+데님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턴 중 하나인 체커보드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집업으로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선보인 키노. 여기에 라이트 블루 컬러 데님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해냈다.
패딩 머플러도 힙하게 소화
겨울에 활용하면 딱 좋을 키노의 패션. 블랙 코트와 스웨트 셔츠, 블랙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로 무난한 룩에 볼드한 질감의 패딩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보온성도 챙기면서 귀여움을 한껏 뽐내기 좋은 룩.
키노는 또한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섹시 폭발 야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셔츠 윗 부분의 단추 여러 개를 풀어 포인트 액세서리인 네크리스를 보이게 연출했고, 힙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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