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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장민호·정동원, ‘우리들의 트로트’ MC 확정

박지혜 기자
2022-08-10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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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MBN

붐·장민호·정동원이 추석 연휴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활약한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음악 예능의 명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특히 ‘우리들의 트로트’에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3인방인 붐-장민호-정동원이 MC군단으로 출격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민호와 대형쇼 MC에 첫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꿀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붐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활력을 더하며 명실상부한 ‘트로트 예능 MC’ 1인자로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MC군단 붐-장민호-정동원이 설운도-김수희-김희재-전유진 등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22인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우리들의 트로트’ 스케일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의 정점을 찍으면서 오는 9월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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