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필름을 타고!’가 국내외 대규모 상업 영화들의 전쟁터인 7월 여름 극장가에서 눈에 띄는 선전을 펼치며 독립·예술 영화의 힘과 다양성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 개봉한 ‘썸머 필름을 타고!’가 개봉 2주차에 더욱 거센 흥행세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개봉 8일째인 지난 27에 일일 최고 관객수인 3,101명(누적: 16,295명)을 동원하며 입소문 흥행 열풍의 힘을 보여준 것.
국내외 대규모 상업영화들을 제친 놀라운 좌석 판매율을 자랑하며 개봉 2주차에 더욱 많은 관객을 동원, 연속 8일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7/27 수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청춘 영화, 입소문 열풍의 주인공 ‘썸머 필름을 타고!’는 시대극 찐팬인 고교생 ‘맨발’이 절친인 ‘킥보드’, ‘블루 하와이’ 그리고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와 함께 영화를 찍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로맨스x시대극÷SF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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