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가 모자로 개성을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에스파는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비롯한 미국 일정을 마치고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에스파는 편안한 스타일에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지젤은 박시한 셔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지를 매치하여 시선을 끌었으며, 닝닝은 심플한 흰 셔츠와 블랙진의 깔끔한 스타일에 각이 살아있는 스트럭쳐캡과 호보백을 믹스매치하여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에스파가 선택한 모자는 MLB의 하트 버킷햇과 베이직 스트럭쳐 캡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되어 하나만으로도 여름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
에스파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도 예쁘네”, “에스파는 수수하게 입어도 잘 어울림”, “뭘 입어도 멋진 에스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