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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코리아 앰버서더 선정…정교한 남성미 선보이다

박찬 기자
2022-02-22 10:00:00
[박찬 기자] 랄프로렌코리아(대표 김진형)가 브랜드 내 남성복 최상위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한국 로컬 앰버서더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
지난해 영화 ‘외계+인’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바쁜 활동을 이어간 배우 김우빈은 올해 드디어 그 결과물 공개를 앞두고 대중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OTT 플랫폼을 종횡하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한국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우빈은 패션 라이프 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커버 촬영에서 김우빈 특유의 지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애티튜드를 더해 퍼플 라벨의 뉴 시즌 룩을 완벽 소화했다.
브랜드 측은 “좀처럼 들뜸 없이 신중하며 남성성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김우빈과 함께하며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진정한 디자인 철학이 발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한국 로컬 앰버서더로 김우빈을 선정한 이유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2020년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럭셔리’, ‘정교함’, ‘남성성의 아름다움’ 이 세 단어로 대변되는 브랜드 내 최고급 라인으로 최고의 품질을 분별해내는 안목을 가진 남성을 위한 라인이다.
한편 김우빈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코리아 3월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2022 Spring 시즌 룩은 이탈리아 코모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짙은 네이비와 밝은 인디고 소재, 가벼운 리넨-블랜드 패브릭으로 신사의 나른한 오후를 포착한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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