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놓지마 정신줄’로 시트콤 첫 도전...‘인간 비글’ 정주리 役

[연예팀] 이수민이 ‘놓지마 정신줄’에 정주리 역으로 출연한다.

금일(3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수민이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 캐스팅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놓지마 정신줄’은 10년 동안 조회수 28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장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정신줄’을 놓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담은 가족 시트콤이 될 전망이다.

이수민은 극 중 괴물 식욕과 체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 비글’ 정주리 역을 맡았다. 오빠인 정신(이진혁)과 시도 때도 없이 싸우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선 이수민이 풋풋한 매력과 함께 어떤 생활 코믹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하다.

JTBC 편성 논의 중.(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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