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이 시간대를 옮긴다.
MBC ‘복면가왕’이 일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편성을 옮기면서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정단의 레이더망을 피해가며 정체를 숨긴 한 복면 가수는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결정적인 셀프 힌트를 던져 추리에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곧바로 검색에 돌입한 신봉선은 “여자친구, 우주소녀, 모모랜드 중 한 명이 확실하다”고 정체를 확신해 복면 가수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그의 정체는 세 그룹 중 한 멤버가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솔로곡으로 재해석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어떤 솔로곡으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금일(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