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부드러운 김태우...열정적으로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中

[연예팀]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허윤 역으로 변신, 매주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우의 열정적인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해냄은 물론, 자연스러운 자세로 말에 올라타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쉬는 시간에는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촬영에 돌입한 후에는 곧바로 허윤 대감으로 몰입하는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장면 하나하나를 카리스마 있게 이끌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허윤은 광해(정준호)의 충신에서 반역자로 변모한 비밀을 드러내며 충격적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광해 역시 허윤을 의심하고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정윤저(이승준)와 전녹두(장동윤)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그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 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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