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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싱가포르’ 최종 3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진출

2019-04-22 18:04:36

[패션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싱가포르 with 마이지놈박스(2019 Asia Model Festival FACE of Indonesia with mygenomebox/이하 페이스 오브 싱가포르)’가 4월20일 싱가포르 Media circle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싱가포르 Kenn Studios(대표 James Chua)가 주최한 행사로, 마이지놈박스, EDGC, 오라클피부과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페이스 오브 싱가포르’의 한국 측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EDGC 나희영 상무, 마이지놈박스 박영태 대표, 페이스 오브 아시아퍼시픽 이상희 디렉터, 문화의 창 하은영 대표가 자리했다. 싱가포르 심사위원으로는 Kenn Studios 제임스 추 대표, Raffles Design Institute 조 스피넬리 대표, MASHIZAN 마스줌 대표, 유명 모델트레이너인 란짓이 참석했다. 또한 싱가포르 현지 유명 셀럽인 수빈(Xu Bin), 앤젤 림(Angel Lim)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모델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대회 수상자로는 마이지놈박스상에 웡 춘린(Wong Chulin)이 EDGC상에 주희나스(Juhi Nars)가 선정되었고, ‘페이스오브아시아’에 싱가포르 대표로 참가할 TOP 3로는 웡 춘린(Wong Chulin), 주희나스(Juhi Nars), 앤디 리(Andy Lee)가 최종 선발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각국의 파트너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페이스오브아시아’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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