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안 기자] 패션과 뷰티, 라이프 전반적으로 ‘해외직구족’이 생겨날 만큼 해외 현지 로컬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외직구는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배송을 신청하는 일까지 직접 하게 되는 방식이다. 해외 브랜드 제품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 때문에 이용자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서비스:::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서비스는 일반적인 해외직구 방식과는 달리 해외편집샵 스토어에서 착장 콘텐츠와 브랜드 정보 그리고 아이템의 상세 이미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트렌디한 아이템을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복잡했던 결제 시스템은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까다로웠던 배송 트래킹은 보다 편리해졌다는 것이 최대 장점. 또한 기존 해외 브랜드 사이트에서 모자랐던 상품 정보는 한글 정보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초기에는 가방과 잡화 상품으로 시작했으며 S/S 시즌을 맞아 프랑스 의류 브랜드 상품이 추가돼 패션 의류 및 잡화까지 다양한 브랜드에 신상품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로컬 브랜드 입점:::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은 기존 해외직구 상품과는 달리 네이버에서 까다롭게 선택한 브랜드 아이템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해외 현지 로컬 브랜드는 물론이고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고퀄리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미펠(MIPEL)’ 가방 브랜드 페어에서 네이버 해외편집샵에서 판매되는 안나비르질리를 포함한 유럽 로컬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해외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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