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드벨벳이 또 일을 냈다.
11월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레드벨벳이 케이-팝(K-Pop)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회 1위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거뒀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레드벨벳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회 1위 기록은 케이-팝 걸그룹 최초이자, 케이-팝 가수 최다 1위 타이 기록인 만큼 레드벨벳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 월드 앨범 차트에서 K-POP 가수 최다 1위 동률을 이루다’라는 제목으로 “레드벨벳이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순위를 뒤흔들며 반가운 걸그룹 파워를 보여줬다. 2017년에만 세 번째, 통산 네 번째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라며, “이로써 레드벨벳은 최다 1위를 차지한 케이-팝 가수 대열에 올랐으며, 수년간 남자 아티스트들만 이룬 기록에 여성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2월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7 마마 인 홍콩(MAMA In Hong Kong)’에 출연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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