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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친구들 ‘한국은 처음이지?’...최첨단 아쿠아리움 방문

2017-10-04 1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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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러시아 친구들이 환호한다.

10월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바다 속 모습을 한눈에 보기 위해 아쿠아리움으로 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러시아 친구들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다양하고 귀여운 물고기들을 보며 털털함 대신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한, 레기나는 “내 눈에 눈물이 날 것만 같아”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우리 동물원에는 곰 두 마리와 늑대 한 마리밖에 없어요”라는 말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러시아 친구들은 물고기와 바다 동물을 볼 때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영락없는 20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아쿠아리움 투어를 마친 친구들은 노량진 수산 시장으로 향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시장에 도착한 친구들은 “우리 방금 이런 물고기들 보고 왔잖아”라며 이중 면모를 보였다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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