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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4월5일 첫 방송...“현대인에게 위로와 웃음을”

2017-03-15 11:59:23

[연예팀] O tvN 신규 예능이 방송된다.

3월15일 CJ E&M 측은 “4월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tvN ‘주말엔 숲으로’가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배우 주상욱, 개그맨 김용만,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세 MC 주상욱-김용만-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욜로’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로, ‘주말엔 숲으로’는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하며 안방극장에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형 PD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떠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첫 촬영부터 세 남자의 완벽 케미가 빛났다”고 밝혔다.

한편, O tvN ‘주말엔 숲으로’는 4월5일 오후 8시 20분 O tvN과 tvN을 통해서 동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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