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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손연재, 러시아에서 손수 먹던 꿀 떡볶이의 정체는?

2016-10-21 1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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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리텔’ 손연재가 손수 음식을 만든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사상 최초의 합동무대에 앞서 음식 만들기에 몰입할 예정이다.

지난 주 손연재는 제자로 맞이한 피에스타 차오루와 우주소녀 성소에게 리듬체조의 기초 기술을 전수한 가운데, 후반전에는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 손연재는 합동무대 동작들을 음악에 맞춰 선보였다. 이를 본 차오루와 성소는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의 기술에 잠시 당황한 듯 보였으나, 이내 손연재에게 차근차근 배우며 동작 익히기에 몰입했다.

그런가 하면, 계속되는 연습에 지쳐가는 제자들을 본 손연재는 즉석 쿡방을 준비했다. 난데없이 등장한 요리 재료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해 했지만 “러시아에서 직접 해먹었던 꿀 떡볶이를 만들어 주겠다”는 손연재의 말에 기대감을 가졌다.

이어 손연재표 꿀 떡볶이가 완성되자 제자들은 시식에 돌입했지만, 맛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의문의 표정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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