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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앞or뒤, 무엇이 중헌디!' 공현주-혜리 '레드카펫은 역시 기승전섹시'(2016서울드라마어워즈)

김치윤 기자
2016-09-08 2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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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레드카펫하면 여배우가 입은 드레스, 그리고 노출의 미학이죠(물론 적정선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오늘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배우 공현주, 그리고 걸스데이 혜리가 인상적인 섹시함을 선보였죠.

무엇보다 섹시포인트를 본인들의 장점을 살린 게 좋았습니다. 이런 노출이면 '예술'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공현주와 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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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 때는 가슴쪽 컷아웃보다 살짝 비치는 각선미가 먼저 눈에 띄였던 공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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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가 누드톤이라 덜 눈에 띄였던 공현주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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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과 몸매의 조화가 돋보였던 공현주, 이만하면 노출의 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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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혜리는 차에서 내릴 때 보인 라인만으로도 충분히 고혹적이고 섹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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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의 이런 손짓이 있어야 레드카펫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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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염색한 것으로 알려진 금색헤어와 의상의 조화가 멋진 걸스데이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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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양쪽 옆구리 부분만 컷아웃된 줄 알았던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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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예뻐진 얼굴을 찍고 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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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보이시죠? 오늘 혜리 뒷모습 안 찍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했습니다.

아,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상자(혹은 작품)에 모두 축하를!

▲ 대상= '더 나이트 매니저'(영국)
▲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 송중기('태양의 후예')
▲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 신민아('오 마이 비너스')
▲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육룡이 나르샤'(한국)
▲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상= '어 스콜라 드림 오브 우먼'(중국)
▲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도이칠란드 83'(독일)
▲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미스터 로봇'(미국)
▲ 여자연기자상= 싸미아 싸씨('돈트 리브 미'/프랑스)
▲ 남자연기자상= 아잣 세잇메토프('파더'/카자흐스탄)
▲ 초청작= '드라마월드'(미국)
▲ 심사위원 특별상= '저니'(호주), '엔들리스 러브'(터키)
▲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바스켓'(미국)
▲ 단편 부문 최우수상= '돈트 리브 미'(프랑스)
▲ 단편 부문 우수상= '사베나 하이잭킹-마이 버전'(이스라엘)
▲ 한류 드라마 부문 주제가상= 거미 'you are my everthing'('태양의 후예')
▲ 한류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 '태양의 후예'
▲ 한류 드라마 우수작품상= '옥중화'
▲ 아시아 여자 스타상= 후지이 미나(일본), 레베카 림(싱가포르), 니아 프엉 첸(베트남)
▲ 아시아 남자 스타상= 데니스 트릴리오(필리핀), 류이호(대만), 황추생(홍콩)
▲ 작가상= '리틀 빅 보이스' 에바 슈프라이즈호퍼(오스트리아)
▲ 연출상= '더 나이트 매니저' 수잔 비에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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