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대만배우 왕대륙이 '2016 왕대륙 서울팬미팅' 참석을 위해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습니다.
국내에서 누적관객 40만명을 돌파하며 '핫'해진 왕대륙. 올해만 두 번째 내한인지라 왕대륙을 맞이하는 팬들도 한층 다양해졌죠.


한국어, 캐리커쳐, 대만어 모두 준비됐습니다

실제로 신라면을 무척 좋아한다는 왕대륙을 위해 팬이 마련한 포스터. 진짜 잘 만들었죠?

현수막 속 왕대륙 표정과 포즈, 죽입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애니메이션 '릴로&스티치'의 스티치 인형. 팬들을 물론 왕대륙 본인도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데요.

그래서 만들어 본 짤.
비행기 착륙 후 약 한 시간 후에 나타난 왕대륙.

왕대륙 '고마워요~'

왕대륙 '새벽에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해요'

기분 무척 좋아보이는 왕대륙

해맑게 브이를 그리며 차량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선물 받았으니 인증샷도 알아서 잘 찍혀주고

때론 경호원의 어깨에 가려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선물은 아무리 받고 또 받아도 즐겁겠죠?

공손한 자세로 꽃다발 받는 왕대륙

밀려드는 선물에 마냥 행복한 왕대륙

왕대륙 '이젠 더 이상 받을 손이 없어요'

왕대륙 '이대로 가긴 아쉬운데...'
왕대륙은 차량이 이동할 준비를 마칠 때까지 여러번 들락날락 거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왕대륙 '다들 괜찮으시죠?'

왕대륙 '내일 팬미팅에서 만나요~'

왕대륙 '이힛, 지금 기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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