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가수로 변신한다.
4월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구혜선은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 봄’을 발매한다.
이번 정규앨범은 ‘골목을 돌면’을 제외한 10곡의 작사와 작곡을 구혜선이 담당했으며, 편곡 및 프로듀서는 최인영이 담당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내달 21일 배우 안재현과 웨딩마치를 올리게 될 구혜선이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자작곡 ‘메리 미’가 실려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하반기 영화 ‘전기대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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