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보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될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스톰은 기후 조종 능력과 함께 기류를 통제해 비행도 가능한 캐릭터로, 최초의 돌연변이이자 사상 최강의 적 아포칼립스에게 도움을 받은 후 그를 수호하는 포 호스맨 중 한 명이 되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아포칼립스의 계획을 돕는다. 할리우드에서 뚜렷한 개성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 받는 알렉산드라 쉽이 새로운 스톰을 연기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강력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중 한 명인 진 그레이 역시 10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진 그레이는 텔레파시와 염동력을 가진 돌연변이 캐릭터로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아직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해 성장통을 겪는다. 젊은 진 그레이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산사 스타크 역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소피 터너가 맡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 그레이의 짝, 새로운 사이클롭스 역할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타이 쉐리던이 맡았다. 사이클롭스는 눈에서 붉은 빛의 강력한 에너지(옵틱 블라스트)를 내뿜어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타이 쉐리던은 ‘트리 오브 라이프’ ‘머드’에서 천부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답게 돌연변이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불안한 10대 소년의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한다. 또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제작과 각본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는 인터뷰를 통해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의 시작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귀띔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내달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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