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미모 1위답게 아름다운 얼굴은 물론이고 입을 뭘 입어도 태가 나는 예쁜 보디 라인을 가진 그는 패션 센스까지 갖췄으니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 Style1

빛나는 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나나. 그는 캐주얼하면서도 보이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레터링이 들어간 블랙 티셔츠에 8부 기장의 데님 팬츠를 입고 스카쟌을 걸쳤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공항 점퍼 대신 옅은 광택의 걸리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스카쟌 점퍼로 트렌디까지 챙겼다.
원피스, 데님과 함께 매치해도 좋은 스카쟌 점퍼. 가볍고 활동적이라 봄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 Style2

평소 옷을 잘입는 그이지만 여행지에서 더 빛을 발한다.
그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해서 입었다. 여기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블랙 레더 재킷을 걸쳤다. 날씨에 따라 입고 벗었다 할 수 있는 아우터, 블랙 레더 재킷은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백은 너무 무겁지 않은 가벼운 에코백이 좋겠다.
>>> Style3

쇼핑하는 나나의 모습도 예쁘다.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고 수수한 모습이지만 스타일리시하다.
그는 속옷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타입의 루즈한 골지 티에 발목까지 오는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브라운 컬러의 크로스 백을 맸다. 질끈 묶은 머리이지만 수수하고 편안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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