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정 기자] 상큼발랄의 대명사 가수 리지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리지는 청초하고 순수한 화이트 니트 룩으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레드 퍼 코트와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그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 정장을 입고 바비 인형 콘셉트를 소화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진으로 스프링 캠퍼스 룩을 화사하게 연출했다.
또한, 2015년 한 해 동안 O'live ‘2015 테이스티 로드’에서 활약한 리지는 함께 메인 MC를 본 박수진에 대해 “성격이 정말 좋은 언니이자 선배님”이라며 “해외로 촬영을 갔을 때 배용준 씨와의 소식을 처음 들었고, 두 분의 결혼식에 갈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캐릭터를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리지는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작품에서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공효진 선배님처럼 러블리하면서 감정 연기도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기획: 조나영
진행: 장수정, 위효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차케이
영상, 편집: 정도진, 박수민
의상: 스타일난다, 에잇세컨즈
슈즈: 데일나잇뉴욕
헤어: 제니하우스 김유미 디자이너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김주희 실장
스타일리스트: 진석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아키커플 ‘헨리-송해나’, 커플 스타일링
▶ ‘치인트’ 유정의 훈훈한 대학 선배룩
▶ 겨울 스타일링 환상의 짝꿍, 야상점퍼 X 스니커즈
▶ [패션★시네마] 영화 ‘캐롤’ 속 세기의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겨울 스타일링
▶ [Bag&Color] ‘레드’로 스타일링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