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노하우

2015-10-26 09:15:26

[김희영 기자]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셀럽들의 아름다운 미모 살펴보기.

2016 S/S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헤라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대세 톱모델들의 무대부터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2016년 봄과 여름의 핫 라인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구성으로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특히 쇼에 참석한 여자 셀럽들의 가을 패션과 메이크업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중 유독 빛나는 매끈한 피부는 아름다운 미모를 빛나게 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됐다. 연일 화제를 불러온 패션위크 속 여자 스타들의 완벽 메이크업을 연출하게 돕는 피부 따라잡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 낮-밤 케어로 스타 피부 따라하기
VOL 1. 낮_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는 촉촉 피부 케어


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피부 케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다. 특히 아침에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화장이 잘 받을 수 있는 피부 바탕이 기본이 돼야 한다.

한선화는 하얀 피부 톤에 촉촉한 피부로 진한 핑크 립스틱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강조했고 지나는 윤기나는 피부로 블랙 의상과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유빈은 수분감 가득 찬 피부로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뽐냈다.

한선화, 지나, 유빈과 같은 예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분감이 있는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하지만 스며들지 않는 크림은 오히려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법. 1 클레오미 모이스처 리페어 크림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실천해주자. 당나귀 우유 성분이 피부 진정과 회복에 효과적이며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도와주는 이중 기능까지 가졌다.

민낯 같은 메이크업은 매끈한 피부가 뒷받침돼야 한다. 2 더스킨하우스 링클 슈프림 에멀전으로 피부 유연성을 높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트러블이 나는 막아주자. 건강한 자연 윤기를 만들어줘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물광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VOL 2. 밤_피부가 회복할 수 있는 여유 케어


가을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는 피부는 낮 동안 메이크업까지 하고 있는 경우 극심한 자극을 받는다. 각질은 물론 심하게는 갈라짐, 두드러기 등 피부 질병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런 피부를 위해 밤은 피곤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스페셜 타임이 된다.

천이슬은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 돋보이는 물광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빛나는 얼굴을 연출해줬으며 리지는 보송보송하고 뽀얀 피부 톤을 선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천이슬, 리지와 같은 탱탱하고 밝은 톤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팩을 적극 활용할 것. 3 클레오미 덩키 밀크 요거트 슬리핑팩으로 촉촉함과 화이트닝 효과까지 모두 잡아보자. 피부 세포와 유사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피부 리듬을 잡아줘 톤 개선과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각질 케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촉촉한 제품 흡수도 어렵게 만든다. 4 헤라 브라이트닝 필링젤로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자. 핑크 캡슐 속 파파인 효소와 셀룰로오즈의 듀얼 필링 효과로 들뜬 각질을 제거해 밝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민낯의 완성은 밤에 이루어진다. 잠자는 동안 철저한 피부 케어로 민낯 여신으로 거듭나는 스타들이 대부분. 5 클레오미 샤이니 퀸즈 밀키 크림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까지 누려보자. 국내산 청정 당나귀유추출수가 고함유돼 강력한 피부 보습 효과는 물론 바르는 순간 피부 톤을 밝게 가꾸어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레오미, 더스킨하우스,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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