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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선생님 변신…상황극서 각종 질문세례 ‘폭소’

2015-03-07 1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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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3월7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변해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이날 ‘무도어린이집’ 편에서는 실제 어린이집 투입에 앞서 사전 교육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육아 교육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상황극을 통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다. 특히 아빠의 자세로 상황극에 돌입한 멤버들은 육아에 대한 각종 질문세례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사전 교육을 마치고 실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투입된 멤버들은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반을 담당해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를 그대로 수행한다. 멤버들은 사전 교육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돌보는가 하면, 돌발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이면이 드러났다는 전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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