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짠짠, 24일 데뷔 첫 콘서트 개최…손진영-이태권 등 지원사격

2014-12-23 09:36:04

[bnt뉴스 김예나 기자] 듀오 짠짠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2일 짠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짠짠이 이달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디앤지홀(DNG HALL)에서 100명의 소수정예 팬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 ‘러브 크리스마스(Love Christma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짠짠 멤버 양정모가 공연 기획부터 장소 섭외까지 직접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게스트 섭외까지 본인이 직접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게스트로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손진영과 이태권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케이머치(K-MUCH)와 단발머리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방송 ‘바운스 바운스’ DJ 장벽진이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짠짠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러브 크리스마스’는 이달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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