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송희 기자] ‘더 지니어스3’ 김경훈이 오현민을 의심했다.
12월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남휘종,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의심 윷놀이’가 메인 매치로 펼쳐졌다.
이후 김경훈은 오현민을 지켜보며 “휘종이 형이랑 걸쳐놓고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얘를 믿다가는 막판에 당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건 제가 잘못했다. 이기려고 이중 트릭을 썼다”고 고백했다.
결국 김경훈은 “넌 정말 이중 배신 했다”며 오현민에 대한 실망을 표현했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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