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치매 약값 보험 확대 소식이 전해졌다.
9월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경증 치매 환자에게만 적용됐던 건강보험이 10월부터는 증상과 상관없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1개만 적용되던 건강보험 역시 치매 약값 보험 확대로 2개까지 적용할 수 있다.
치매 약값 보험 확대 적용에 따라 중증 치매 환자의 경우 연간 약 105만 원에서 약 43만 원으로 줄어드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치매 약값 보험 확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매 약값 보험 확대, 정말 잘됐다” “치매 약값 보험 확대,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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