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김진호가 SNS를 통해 SG 워너비의 김진호와 같은 이름 탓에 겪은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JTBC ‘히든싱어’ 2 왕중왕전 에서 ‘킹 오브 히든싱어’를 차지하며 폭풍 가창력을 증명한 김진호가 OST로 데뷔를 치렀다. 김진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킹 OST PART.3 발매 했습니다. 제목은 ‘아파’이구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의 데뷔곡 ‘호텔킹’ OST ‘아파’는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와 화려한 스트링 편곡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아픈 과거를 안고 사랑을 지키려고 모든 걸 노력하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마음을 애절한 보이스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SBS ‘호텔킹’은 토요일과 일요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진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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