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오늘(4일) 정규 5집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3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Soul Tricycle(소울 트라이시클)’의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4일(목)에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Soul Tricycle’에는 2019년에 발표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잇 소울 롸잇)의 수록곡 6곡과 함께 신곡 8곡이 담겨 총 14곡이 수록됐다.
특히 10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아날로그 감성에 걸맞은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바이닐 마스터링은 일본, LP 제작은 독일에서 진행되었으며, 정교한 음향과 완성도 높은 프레싱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따뜻하고 깊은 소울 사운드를 온전히 담아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23일(화) 오후 6시 정규 5집 ‘Soul Tricycle(소울 트라이시클)’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4일(수), 25일(목), 27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바라는 음악을 LP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시간,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Soul Tricycle’ 한정판 LP는 오늘(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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