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를 닮은 손수현의 반전 매력 러브스토리

[최원희 기자] 청순매력의 소유자 신인 배우 손수현과 모델 조민호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손수현이 캠퍼스 텐의 화보를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다.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현, 아오이 유우 모습 안보여”, “화이트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 “손수현, 진짜 청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캠퍼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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