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조나단 워드 런던’이 뼈 속까지 시리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로맨틱한 향을 제안했다.
1930년대 영국을 풍미하던 귀족문화의 상징인 이디나삭빌과 그의 정인 데이비드 유안 웰레스 장군의 사랑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한 쌍의 센티드 캔들을 소개한 것.
조나단 워드 런던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우아한 앰버 향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고급스럽고 귀족적인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라며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주고 받기 원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나단 워드 런던의 향초들은 최고급 원료인 100% 천연 왁스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국산 소이왁스와 소량의 비즈왁스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무해하도록 했다.
여기에 전통적인 향초 생산 방식인 향초 하나하나를 손으로 부어 만드는 ‘핸드 풀(Hand Pouring)’ 제작 방식을 고수하여 더욱 깊은 향이 나도록 했다. 향초의 왁스가 갖는 성향, 본연의 향, 향이 증발되는 방법 등을 고려해 향초를 위한 최적의 프레그런스들을 구현해내며 세계 최고의 향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나단 워드 런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
▶[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 모델 vs 스타, 스타일 대결 “같은 옷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