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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종현 열애설 부인 “친구모임의 일원일 뿐…사귀는 것 아냐”

2014-01-29 0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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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교제설을 부인했다.

1월29일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 씨는 종현 씨가 참여하는 친구 모임의 일원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친한 친구인 것은 맞지만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90년생 말띠 동갑인 두 사람이 다비치 강민경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사귀게 되었다고 보도 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능감과 입담을 인정받아 2월3일 부터는 정엽의 뒤를 이어 MBC FM4U ‘푸른 밤’의 DJ로 진행을 맡게 됐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여동생으로 데뷔,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다. 2월2일부터는 SBS ‘인기가요’ 새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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