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예쎄는 여름을 맞이하여 송지효와 함께 비치와 팝아트가 만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비치 팝! 믹스드 비치 앤 아트’란 타이틀의 본 화보는 팝아트적인 패턴과 핫 썸머가 연상되는 젊은 감성의 60년대 레트로 무드가 반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은 에너지 넘치는 여름 분위기와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송지효의 톡톡튀는 감성이 어울려 빛을 발했다.
이번 여름 콜렉션은 모노톤에 아쿠아 블루, 옐로우, 핫핑크,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열대 플로럴 패턴 또한 믹스되어 모던하면서도 에스닉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60년대 꾸레주룩이 현대 레이디 스타일로 트위스트된 이번 콜렉션은 옵아트적인 그래픽을 중심으로 비비드한 컬러감, 볼드한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조된 모던한 스타일과 걸리시한 감성의 프레피룩이 믹스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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