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서현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4월14일 첫 방송될 MBC ‘진짜 사나이’는 군대를 소재로 한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써니와 서현은 현재 군대의 모습과 군인들의 ‘희노애락’을 여자 입장에서 관찰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남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내레이션으로 재밌게 풀어낼 전망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첫 회에서는 김수로를 비롯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독사 조교’를 만나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는 내용이 방송되며, 이들의 리얼 성장 스토리는 14일 오후 6시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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