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가수 다비치 강민경 데이트의 주인공은?
12월22일 방송된 JTBC '상상연애대전-강민경 편'에서는 연예병사 1호 '순정잡초(26)'가 강민경과 데이트 할수 있는 기회를 얻은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눈을 가리고 기다리는 연예병사 4명은 떨리는 마음으로 강민경이 자신의 손을 잡아주길 기다렸다. 이에 강민경은 '순정잡초'의 손을 덥석 잡으며 3주간의 상상연애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순정잡초'또한 강민경을 보고 놀란 가슴을 감추지 못하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튜디오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스튜디오 인근 카페를 찾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순정잡초'는 상상으로만 즐겼던 모습을 재현하며 케익을 먹여주고 셀카를 찍는 등 여느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연애에 대한 고민에 힘겨워했던 출연자에겐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선물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JTBC '상상연애대전'은 국내 첫 4D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현해 낸 새로운 방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애에 대한 고민을 잔뜩 안은 일반인 남성들이 출연해 화면 속 여자 연예인과의 상상연애를 펼치며 여자의 심리와 연애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퀴즈 배틀을 펼친다.
탁재훈, 전현무, UV 뮤지 3명의 MC가 진행을 맡았으며 12월29일 방송분부터 3주간 씨스타 다솜과의 연애를 다룰예정이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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