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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무대의상+헤드폰 풀세팅 후 터보 안무 완벽재현

2012-12-07 1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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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매회 기발한 포맷과 화려한 게스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런닝맨’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능력자 김종국의 헤드폰이 화제다.

12월2일, 8090 레전드 특집에서 김종국은 90년대 활동할 당시 터보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재현했다. 화이트와 블루 포인트의 셋트 의상과 함께 선글라스, 헤드폰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갖춘 후 ‘검은 고양이’ 안무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

옷을 입고 있는 능력자 김종국이 칙용한 블랙 헤드폰은 페라리 바이 로직3의 ‘T350’으로 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이어컵과 헤드 밴드에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패셔너블한 외관과 어우러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원치 않는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탁월한 음향 재생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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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관계자는 “1월 출시 예정인 페라리 헤드폰이 런닝맨 효과로 출시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예약 구매자 또한 급증했다”며 “런닝맨 효과를 톡톡히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 들은 “맞다, 김종국이 가수였지?”, “다시 보고 싶다, 터보”, “능력자가 선택한 헤드폰인가?”, “실력파 가수는 헤드폰도 럭셔리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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