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前 세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전처 로빈 기븐스이 유명 배우와 잠자리를 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12월3일자 영국 연예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마이크 타이슨이 최근 미국 라딩오 쇼에 출연해 "1980년대 내 전처 로빈 기븐스가 할리우드의 매력남과 함께 있는 현장을 잡은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타이슨은 현장을 목격했던 심경에 대해 "누군가에게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며 "미칠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러분도 나를 바라보던 브래드 피트의 얼굴을 봤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날 브래드 피트는 나보다 앞서 그곳(로빈 기븐스의 집)에 도착한 것 같았다"고 전했다.
다행이 당시 브래드 피트는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로빈 기븐스는 1989년 시트콤 '헤드 오브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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