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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개코원숭이 “꿈이 개그맨이었다더니…”

2012-11-29 1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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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 개코원숭이 흉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11월26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오픈스튜디오’에 출연해 “원래 꿈은 개그맨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Mnet ‘슈퍼스타K4’ 방송 당시 선보였던 ‘개코원숭이’ 표정을 지어달라고 하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개코원숭이의 표정을 완벽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문희준은 “로이킴이 개코원숭이 표정을 지어도 잘 생겼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해 로이킴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로이킴 개코원숭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개코원숭이 표정은 넣어둬”, “로이킴 개코원숭이 개인기? 꿈이 개그맨이었다더니”, “로이킴 개코원숭이 볼 때마다 빵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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