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본능적으로'의 래퍼로 유명한 힙합뮤지션 스윙스(Swings)가 윤종신과 또한번 조우한다.
스윙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윤종신이 보컬 피처링을 맡은 첫 싱글 '론리(LONELY)'를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스윙스의 신곡 '론리(LONELY)'는 제목 그대로 스윙스의 외롭고 쓸쓸한 음악 인생을 표현한 곡이자 그동안 '본능적으로'를 비롯해 스윙스와 무려 세 곡에서 호흡을 맞춘 ‘음악 왕' 윤종신과의 또 한번의 조우로 음악팬들의 폭풍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윙스는 이 곡을 통해 평소 힙합 팬들에게 인식되어왔던 그의 거칠고 마초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된 진솔하고 담백한 랩핑과 래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소 감쳐왔던 그의 세련된 보컬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가슴을 울리는 윤종신의 보컬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깜짝 놀랄만한 반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론리(LONELY)'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곡의 콘셉팅과 멜로디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최근 마이티마우스, 김종국의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귓방망이가 공동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였다.
특히브랜뉴뮤직의 비쥬얼 디렉터 문승재 감독이 총괄지휘를 맡은 '론리(LONELY)'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 Full 3D CG기법으로 제작되어 3개월이라는 총 제작기간이 소요된 명품영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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