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LG전자 옵티머스G가 후원하는 ‘G스타일 29초 영화제’가 지난 11월7일 저녁 7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중∙고등부터 대학생, 일반 참가자까지 186작품이 출품돼 그 중 심의를 통화한 117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29초 영화제는 ‘짧은 29초 내에 임팩트 있는 영상을 통해 세계인들을 공감시킨다’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영화제다.
이번 29초 영화제 시상식은 개그맨 김보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인디밴드 사운드박스의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본상 수상자로는 대상 ‘들리니?’의 최성운 감독, 최우수상 ‘Our Style’의 서영주 감독, 우수상 ‘바람 피기 좋은 날’의 왕정현 감독, ‘Girl: Am I Beautiful?’의 정민승 감독 등이다. (사진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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