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위 주연의 영화 ‘폭스 헌트’가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제 중국 공안부의 국제수사 ‘여우사냥작전’을 특수 작전 팀 ‘폭스 헌트’의 작전 실화를 모티브로 불법 자금 174억 8천만 위안을 빼돌린 희대의 금융 사기범 다이이첸(양조위)를 쫓아 프랑스 일대를 돌아다니며, 7년의 수사 끝에 마주하게 되는 위험천만한 추 격전을 담아냈다.양조위, 단혁굉 주연으로 해외에서 개봉했을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계획은 끝났고, 이제 시작이다!”라는 포스터의 카피는 영화에서 전개될 이야기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과연 그들 사이의 어떠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을 부푼다. 위험한 사냥 속 펼쳐질 시원한 액션 또한 올여름을 강타할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양조위 주연의 영화 ‘폭스 헌트’의 상세한 개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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