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하기에 앞서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11월8일 손담비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화보를 선 공개 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1일과 6일 티저 사진과 티저 영상을 각각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은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 화보 속에서 손담비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에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손담비가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오늘 공개된 화보 그 이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차별화 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손담비 미니 앨범 4집의 타이틀 곡인 '눈물이 주르륵'은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비트에 매력적인 손담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의 미니 앨범 4집 '눈물이 주르륵'은 오는 11월12일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 '보고싶다' 여진구-김소현 운명적 첫 만남, 시청자 반응은?
▶ 강동원 과거 사진, 안 꾸며도 이정도?
▶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신선과 충격 사이
▶ ‘늑대소년’ 제대로 터졌다, 평일관객 30만명
▶ 김유미 레드드레스, 깊게 파인 가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