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유비 구원 열애설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 "친분만 있을 뿐…"

2012-10-30 17:00:57

[연예팀] 배우 이유비(22)가 신인 탤런트 구원(2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30일 한 매체는 이유비와 구원의 열애를 보도했다. 하지만 이유비 소속사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유비와 구원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친한 사이로,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유비는 KBS2TV '착한남자' 촬영으로 바쁜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데이트 할 시간조차 없다는 것. 아울러 구원의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신인이기도 하고 작품활동 전 중요한 시기라 연애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현재 KBS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 동생 강초코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원은 유준상과 함께 영화 '전설의 주먹'에 캐스팅돼 촬영중에 있다. (사진출처: bntDB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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