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싸이 스티븐 스필버그와도 친분 "오늘을 어찌 잊을까"

2012-10-29 10:40:18

[연예팀] '국제가수' 싸이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10월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가 나에게 '당신의 에너지가 고맙다'고 말해줬다. 내 인생에 오늘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Steven Spielberg says "Thank you for your energy". How can I forget today for my life?)"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파티장에서 말끔하게 턱시도를 입고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쥬라기 공원' '라이언 일병구하기' '쉰들러 리스트', 'ET'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감독이다.

싸이의 황금인맥은 스티븐 스필버그 뿐만 아니라 휴 잭맨, 본 조비, 테일러 스위프트, LMFAO,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이먼 코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출처: 싸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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