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윤희, 모던시크 완벽 8등신 몸매 과시 “오드리 햅번처럼 살고싶다”

[윤희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톰보이 패션을 선보인 조윤희는 핫한 ‘스타일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디자이너 장민영의 브랜드 드민의 옷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구조적이면서 심플한 의상을 입고 나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세련된 표정과 우월한 8등신 비율에서 나오는 탁월한 포즈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오늘 촬영한 화보 콘셉트, 의상, 포즈까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나는 나를 담백하게 보여줄 수 있는 컨셉트를 좋아한다. 화려한 것보다는 오늘같은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대해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자연스럽게 유기견 봉사를 시작했다. 연기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동물과 있을 때 만큼은 행복하다. 내가 도움을 주려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내 상처가 치유됐다”고 말하며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조윤희는 세월이 흐른 뒤 어떤 여자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멋진 배우, 그리고 따뜻한 사람, 먼저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오드리 햅번같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과 동물도 돕고 좋은 일이라면 다 하고 싶다. 하지만 억지로 돕는 척은 하기 싫고 진심이 닿는 곳으로 움직일 거다”고 말했다.

조윤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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