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주연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1977년, 바다에 잠긴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한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게임을 그린 ‘파인: 촌뜨기들’. 이번 화보는 극 중 캐릭터들의 욕망과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톤의 단체 컷은 바다를 연상케 하며 작품의 배경을 암시한다. 위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시선은 각기 다른 욕망과 관계의 긴장감을 드러내며, 예측불가한 전개를 예고한다.
한편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의 다채로운 매력은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디즈니+에서 7월 16일에 공개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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