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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희선 ‘미시 카리스마’ 사진작가도 숨죽여···

2012-10-19 1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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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화보를 통해 클래식 무드의 의상을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배우 김희선은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11월호에서 데레쿠니의 의상을 소화했다. 화보를 통해 그는 은은한 베이지 립컬러와 강렬한 레드 립메이크업을 오가며 정숙한 여인의 성숙미와 카리스마 있는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해냈다.

또한 김희선은 품격이 느껴지는 트위드 재킷에 도발적인 레이스 스타킹을 신고 과감하게 테이블 위에 앉거나 극적인 표정 연기를 연출해 사진작가도 숨을 죽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화보가 가지는 좋은 의미 때문에 선뜻 하루를 통째로 비워 촬영에 참여한 배우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뿐만 아니라 촬영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외모와 마음 씀씀이가 모두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의 연말 기부 캠페인인 ‘Love! Fashion for Charity’의 일환으로 김희선 펀드가 조성되어 화보 수익금 전액이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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