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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16년 동안 개구리 발 마사지만…”

2012-10-08 1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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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맨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가 화제다.

10월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김병만이 혀로 개구리 마사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전혜빈이 잡은 개구리를 두고 현지 전문가에게 “개구리를 먹어도 되느냐?”라고 묻자 전문가는 “현지인들은 개구리를 먹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병만은 자신의 코 위에 개구리를 올리고 혀를 내밀어 맛을 보기 시작했다. 개구리가 다리가 김병만의 혀에 닿자 멤버들은 “개구리 발 마사지”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16년 동안 개구리 발 마사지만 해주신 개발 김병만 선생”이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너무 웃겨”, “개구리를 혀로…징그러워”,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못 먹는게 도대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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